[일본 나까마] 후지와라 노리카

코미디언 진나이와 결혼한 후지와라 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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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배우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35)와 요시모토흥업의 인기 코미디언 진나이 토모노리(陣内智則,32)가 내년 초 결혼을 한다고 한다. 두사람은 효고현출신으로 지난번 드라마에서 같이 출연하면서 가까워져 불과 4개월만에 결혼을 약속..
 
관계자에 의하면 두사람은 올 7월11일 방송된 니혼테레비 스페셜드라마 「59번째 프로포즈」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 노리카는 도쿄, 진나이는 오사카에서 주로 일하지만 가끔 도쿄 록본기 힐즈 등지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한다.

 만남의 계기가 된 드라마에서 노리카는 잘나가는 미인편집장, 진나이는 노리카에게 무조건 대쉬하는 년하의 오타쿠 청년역을 맡았었다.(드라마 동영상 라스트 키스엔딩장면 - 드라마/풍속게시판에서 해설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속 노리카 패션은 일본티비캡쳐게시판)
 현재 노리카는 아사히티비 드라마「다멘즈워커だめんずうぉ～か～」에 주연으로 출연중이며 이 드라마에서는 남자운이 없는 회사원을 코믹하게 연기하지만 실제는 요시모토흥업의 잘나가는 연예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진나이는 간사이 티비를 보면 오락프로 등 메인진행자로 많이 나옵니다. 진행도 잘하고 인지도 상당히 높은 연예인입니다.한국으로 따지면 신동엽이나 그 비슷한 레벨입니다.)   노리카는 효고현 니시미야출신으로 1992년 미스일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1999년,2000년에는 광고모델 호감도 랭킹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2002년에는 한일친선대사를 역임했으며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나라를 방문하며 르포활동을 하고 있다.
글구 노리카는 격투기 애호가이기도 하죠. 프라이드나 k-1보면 중계석에 앉아 있거나 티비에 얼굴이 자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