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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검색사이트] 나가사와마사미 광고 회견, 아라시 니노미야와 교제중

일본소식

by 일본뉴스 2007. 9.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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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아라시 니노미야와 교제중인 나가사와마사미 엡손 프로젝터 dreamio 기자 발표회
[일본어사이트 링크, 검색사이트모음 제공]
■■ 일본어 홈페이지제작 http://www.ilovenakama.com
 
エプソンのホームプロジェクター「dreamio(ドリーミオ)」の記者発表会にCMキャラクターを務める長澤まさみが出席した。友人を家に招くことが多いという長澤は、「ちょっとしたパーティーを開いて映画を見ることができたら楽しいな」とコメント。先日一部スポーツ紙で嵐の二宮和也との熱愛が報じられたが、報道陣からの「交際は順調?」の呼びかけには応じず、笑みを浮かべながら退場した



나가사와마사미(長澤まさみ)
2007.9.4;엡손 시나가와 아쿠아 스테이지엄(동경 시나가와 品川)
【시사통신】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4)와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20)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3일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교제 중이라며 일본 연예계 최고의 ‘킹카-퀸카’ 커플이 탄생했음을 보도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교제를 시작한 것은 후지TV 드라마 ‘다정한 시간’에 함께 출연한 2005년 이후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 ‘다정한 시간’의 촬영 초기에는 오누이 같은 사이였으나 홋카이도 로케 촬영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6개월이라는 오랜 촬영기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나가사와는 지인들에게 “요즘 니노미야가 알려 준 음악에 빠져 들고 있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만남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두 사람은 도쿄 도내의 고급 주택가로 이사를 마친 상태라고 전해진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나가사와는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은 타이밍이므로 혹시 내일 결혼 할지도 모르는 것”이라는 결혼관을 밝혀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가사와는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의 여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열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으며 각종 해외 영화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아라시’의 전국 투어에도 참가하고 있고, 10월부터 TBS 드라마 ‘20살의 연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카즈나리는 아라시의 멤버로 활동하며 연기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였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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