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히어로 hero" 미스코리아 이하늬, 기무라 타쿠야와 데이트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일본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만났다.

SBS '생방송 TV 연예'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하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기무라타쿠야와 만나 그의 영화 '히어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하늬가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네자 기무라타쿠야는 밝은 모습으로 대화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측 관계자는 "어설프지 않은 일본어 인사를 하기 위해 발음 교정을 받기도 했다"며 "평소에 영어와 중국어는 잘하는 편이라 여행 정도는 통역 없이 다닐 정도다"고 귀띔했다.

10일 오후9시 SBS ‘생방송TV 연예’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