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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를 달리는 자전거 급증!! MTB,싸이클 고급자전거 불티나게 팔려...

비지니스·어학연수/자전거정보

by 일본뉴스 2009. 1.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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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티비 자전거뉴스]

긴자를 둘러싼 중앙구 주변의 고층맨션 개발로 자전거로 30분 거리의 가까운 긴자로 자전거로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답니다.

자전거거치대 등 나름대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해서 대책이 시급하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1~3만엔대의 도시형자전거(생활자전거)가 많이 팔리지만 유락쵸점에서는 고급자전거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일본도 경기악화로 파견사원들이 무더기로 짤리거나 기업의 긴축경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불황일수록 자전거가 잘팔리다는 말을 그대로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동년도 대비 130% 이상 자전거출하대수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과 단카이세대가 고급자전거를 많이 구입한다고 합니다.

토큐핸즈에서도 자전거업체와 협력하여 긴자점 전용판매용 자전거까지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쿄시내를 쾌적하게 주행한다는 컨셉인데..이름도 TOKYO BIKE(MTB스타일, 269,750엔) 이네요.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은.....

긴자를 중심으로 10KM정도면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다. 그래서 나들이 한다는 기분으로 자전거 타고 운동도하고 쇼핑도하고 자전거 타고 돌아온다..이게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분5초지점에 알톤자전거가 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고 외출시도 특별한 일 아니면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왕복30KM 조금 못미치는데 출근시는 전철이나 차보다 빠릅니다. 요즘도 영하 5도 이하로 안내려가면 항상 타고 다닙니다.

 

일본자전거시장 년간 판매대수가 2008년에는 450만대 정도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올래 불경기와 함께 자전거판매가 늘어 5백만대를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의 전체 자전거시장은 매년 계속 감소추세였는데 2008년 불경기로 자전거 타는 사람이 늘면서 2007년에 비해서는 판매대수가 늘었죠.

 

특이점은 전동자전거(전기자전거) 시장은 1993년 시장출시 이후 매년 성장하는 추세라는 거죠..유럽도 그렇고 전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죠.. 아래 표를 보면 2008년에 30만대 가까이 팔였습니다.

아래 일본자전거 통계를 보시면 종류별로 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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