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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프랑스 2009 마지막 21스테이지 동영상- 랜스암스트롱 종합3위

비지니스·어학연수/자전거정보

by 일본뉴스 2009. 7.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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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투르드프랑스(3주, 3459.9㎞)가 7.26일 21스테이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피날레를 장식한 선수중  일본의 벳푸(스킬 시마노)가 초반 어텍으로 주목을 끌었다.   시속30km대의 슬로페이스로 파리시내로 진입한 선수집단 속에서 일본의 벳푸선수가 1주째 샹젤리제를 통과하며 가감히 어텍을 감행하자 6명의 선수들이 따라 붙으며 도주에 성공한다. 마지막바퀴(시내9바퀴 일주)까지 줄곧 선두를 이끌었으나 라스트 5km 지점에서 메인집단에 흡수된다.  벳푸는 적극적인 레이스 전개로 마지막 21스테이지 감투상을 받았다. 

 

라스트스퍼트에서 최고속의 스피드를 보여준 마크 카펜디쉬(팀 콜롬비아)를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었다.

파리 샹젤리제에 모인 관중에게 최고의 스피드를 보여준 최강의 스프린터는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 양팔을 크게 벌리며 21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9 투르드프랑스 공식홈페이지 동영상

http://www.letour.fr/2009/TDF/LIVE/us/2100/videos.html

 

투르드프랑스 관련 뉴스- 랜스암스트롱 종합3위 건재 과시~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70879

 

2009투르드프랑스 개인종합순위

1위 알베르트 콘타도르 (스페인, 아스타나)    85h48'35"
2위 앤디슐렉(룩셈부르크,  삭소뱅크)               +4'11" 
3위 랜스암스트롱 (미국, 아스타나)          +5'24"

112위 벳푸 후미유키 (일본, 스킬 시마노)                 +2h55'21"

129위 아라시로 유키야 (일본, 부이그텔레콤)            +3h16'44"

 

랜스암스트롱 1위와 5분 24초 차이로 3위, 일본선수는 1위와 3시간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완주는 156명입니다. 

 

자전거용품,부품 추천 쇼핑몰 미노바이크

http://www.minobike.com

 

제거 보기에 직선코스에서의 스피드는 70~80km를 넘나드는 거 같네요.

초반영상에 일본의 벳푸(스킬 시마노)의 도주장면이 나옵니다.

 

 극강의 스프린트를 보여준 콘타도르의 스퍼트!!

 시상식에서 우승자의 국가인 스페인국가가 나와야 되는데 덴마크 국가가 흘러나와  투르드프랑스 종합우승자인 콘타토르의 표정이 중간에 약간 일그러집니다.

 

 

 

 일본인선수 아라시로  http://blog.livedoor.jp/cpiblog00375/

 

 

 

 

 

 

 질주하는 랜스암스트롱(가운데)

 

 

 

 도주작전 벳푸선수~가족들도 응원와서 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답니다.

http://www.fumy.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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