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악의 기업 2012 투표중, 삼성 3위,일본 도쿄...

일본소식

by 일본뉴스 2012. 1. 24. 03:04

2012 년 1월 23일, Public Eye Award가 실시하고있는 "세계 최악의 기업 2012 (Worst company of the year 2012)" 투표에서 한국의 삼성이 3위, 일본의 도쿄 전력이 1위, 브라질의 Vale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현재 (1 월 23 일 10:00)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위 : Tepco (17'540)

2 위 : Vale (17'268)

3 위 : Samsung (14'959)

4 위 : Barclays (9'052)

5 위 : Syngenta (5'180)

6 위 : Freeport ( 2'820)

Public Eye Awards 2012

http://www.publiceye.ch/en/vote/

1월 26일 투표 마감까지 순위가 바뀔수 있는 표차이다. 과연 한국의 삼성은 몇위로 마감될 것인가!

일본의 도쿄전력을 제외하고는 각 사들은 최악의 기업에 노미네이트 된 것에 대해 변명을 하고 있다.

충분히 1위를 노릴 수 있는 한국의 삼성은 유해물질이 만연한 환경에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사실 도쿄전력은 작년 11월에 방사능은 도쿄전력의 소유물이 아니다. 오염제거의 책임이 없다는 발언을 하여 네티즌들의 큰 반발을 불러 온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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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ハル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