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섹시가수 코다쿠미 a nation 에이네이션 큐티하니 동영상 아유미

코다쿠미 큐티하니 에이네이션 동영상

http://www.ilovenakama.com 일본티비 캡쳐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메이가 일본 톱가수들과 한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메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여름 야외 페스티벌 '에이 네이션(a-nation)'에서 하마자키 아유미, 코다쿠미, TRF 등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메이는 오는 12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19일 코베, 26일 동경 메인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메이는 '원더랜드', 'Surender'와 신곡을 어쿠스틱 5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가 공연을 펼칠 '에이 네이션'은 에이백스 소속 톱 클래스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여름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에는 그동안 보아를 비롯,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코다쿠미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메이의 한국 소속사인 팝튠 프로덕션은 "'에이 네이션' 무대는 에이백스 소속 아티스트라 해도 설 수 없는 일본 최고의 무대"라며 "에이백스 스타 아티스트들이 이 무대를 통해 일본 전역의 스타로 자리 잡았듯, 메이도 이번 무대를 통해 일본 내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고 메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확신했다.

특히 메이는 올해 '에이백스 픽업 아티스트 탑 5'에도 선정되는 등 일본에서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 메이는 "이번 '에이 네이션' 무대를 통해 저만이 가지고 있는 라이브 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한편 메이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앨범 'Surrender'을 발표한 후 현재 라디오 코너 진행 및 라이브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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