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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그녀 야노시호(矢野志保) 스타일 발군의 와콜광고

엔타메/일본광고

by 일본뉴스 2007. 3. 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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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그녀 야노시호(矢野志保) 스타일 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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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일본 최고 인기 모델과 열애 중

뜨거운 가슴의 사나이 추성훈(32)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일본 최고의 인기 모델이 야노 시호(31).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추성훈과 패션 모델의 결합이 썩 잘 어울린다.

↑잡지 프라이데이에서 포착한 사진. 두 사람은 함께 시호의 맨션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본 유명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추성훈과 시호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뜨거운 사이임을 공개했다.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월 말 도쿄 니시아자브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데이트 후 함께 시호의 맨션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시호는 얼굴을 가리려는 듯 두꺼운 목도리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반면 추성훈은 비교적 당당한 모습이다.

↑추성훈(왼쪽)과 열애 중인 야노 시호(오른쪽)


추성훈은 프라이데이와 인터뷰에서 1월 중순부터 교제했음을 시인한 상태. 시호는 현재 피리 콜렉션 관람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어 직접 인터뷰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호의 소속사 역시 추성훈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시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아름답게 사랑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시호는 이미 성숙한 어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본인에게 맡긴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관망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결혼을 묻는 말에는 "만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대답했다.

시호는 '카리스마 시호'로 불리며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일본 최고의 인기 모델이다. 모델로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다. 모든 모델의 선망의 대상으로 현재 일본의 톱 모델 조차 인터뷰에서 시호를 존경한다고 고백할 정도. 시호는 16살에 프티 세븐 잡지 모델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8년 출연한 알로에 요구르트 CF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CF 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에서 세미누드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일본 언론은 두 사람의 열애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일본의 데일리 스포츠는 두 사람의 결합을 '미녀와 야수'에 비교하며 추성훈을 깎아 내렸고 일본 누리꾼 역시 "경기에 로션을 바르고 나온 치사한 놈이란 걸 알고 사귀는 거냐?"며 시호에 야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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