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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마]야노시호 광고 메이킹필름 동영상

엔타메/일본연예

by 일본뉴스 2007. 3. 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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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오일을 발라 K-1에서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재일동포 출신의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열애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 인터넷판은 추성훈이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금요일(2일) 전했다. 이 잡지는 지난달 추성훈이 시호와 함께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만난 후 시호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했다. 둘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함께 실었다.

 

시호는 목도리로 얼굴을 감쌌고, 추성훈은 뒤에 서 있는 장면이었다. 고교 시절 모델로 데뷔한 시호는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리더로 인기가 높다. NTT(94년), 알로에 요구르트(98년) 등 많은 CF에 출연했다. 일본 언론들은 그의 이름 앞에'카리스마'를 자주 붙이기도 한다. 31세로 나이가 맡은 편이지만 시호는 아직도 전성기 때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열애 소식에 대해 추성훈과 시호의 소속사는 현재 둘 간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의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1 다이너마이트대회에서 사쿠라바 카즈시에 TKO승을 거뒀지만 몸에 오일을 바른 것이 뒤늦게 적발돼 실격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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