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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자 일본판 인터넷 조선일보기사 전문

일본소식

by 일본뉴스 2007. 3. 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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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手帳】元慰安婦の平均所得すら把握できない韓国政府

 「全国平均で189万ウォン(約23万6000円)、多くて230万ウォン(約28万7000円)」

 女性家族部が最近まとめた「2006年元慰安婦の生活実態に関する報告書」の「月平均の所得水準」という項目に、こう記載されてある。他の項目を見ると、元慰安婦全体の76%に当たる84人が一人暮らしをしており、また全体の半数にあたる56人は賃貸住宅や高齢者福祉施設で生活しているとなっているが、それでいて1カ月の平均所得が200万ウォン(約25万円)前後というのは納得がいかないものがある。しかも、釜山(7人)、慶尚北道(9人)、全羅南道(3人)に住む元慰安婦は1カ月の平均所得が230万ウォンであるのに対し、ソウル(20人)と仁川(5人)に住む元慰安婦はそれの約半分の120万ウォン(約15万円)と、地域間の格差も大きい。

 そこで報告書を作成した女性家族部の担当者に聞いてみたところ、「“1カ月の所得”は政府からの支援金74万ウォン(約9万2000円)と敬老年金、交通手当に、各地域ごとの支援金を足したものだ」という答えが返ってきた。

 それでもまだ疑問は解消されず、今度は元慰安婦の女性が集団で生活している福祉施設に問い合わせてみた。月平均の所得が200万ウォンとされている京畿道在住の元慰安婦19人のうち、9人が住んでいる広州市の「ナヌムの家」のアン・シンクォン事務局長は、「そんなバカな」とあっけにとられた。元慰安婦の女性らが受け取っているお金は、全額合わせても120万ウォンを超えることはないというのだ。

 また挺身(ていしん)隊問題対策協議会釜山支部のキム・ムンスク支部長も、「一体何を根拠に、釜山在住の元慰安婦への1カ月の支援金を平均220万ウォン(約27万5000円)としたのか分からない」と述べた。だがこのメチャクチャな「数値」に対する説明は噴飯ものだ。女性家族部の関係者は「現地の自治体の担当者が送ってきた資料を単純計算したものなので、信頼性に問題があると判断し、外部には公開せずワークショップの資料として活用するにとどめている」というのだ。

 「自分たちが作った資料を信用できない」というのなら、なぜ専門の調査員を派遣せず、現地の自治体の担当者に任せたのか。そればかりかなぜそんなメチャクチャな資料をワークショップの資料にするのだろうか。

 一時は234人にも上った元慰安婦の女性たちも、毎年1人、2人とこの世を去っていき、現在生存しているのは123人だ。今日、慰安婦問題は世界的に知られるようになったものの、韓国政府は元慰安婦たちの基本的な生活実態すら把握できていないというわけだ。

チョン・ジソプ記者

 

정지섭기자

 

 

결론은 "현재 위안부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정부는 위안부들의 기본적인 생활실태 조차파악을 못하고 있다."

 

라는 한국정부 비판 기사가 이미지컷으로 조선일보 일본판 메인에 올라간 것이 한국판 기사와 상당히 대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정부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3.1절이 지난 지 며칠 안됐는데 일본판에 이런 기사를 메인에 올리는 것은 신중치 못했네요.. 욕먹어도 쌉니다.

 

[참고] 안티조선관련 사이트

 

 http://neo.urimodu.com/

 

http://www.antichosun.or.kr/

 

http://www.joase.org/

  

 

주제 : '이럴수가…' 조선일보의 이중 행각 [미디어다음]

 

 

  • [기자수첩] ‘위안부 할머니’에 깜깜한 정부
  • 정지섭·전국뉴스부기자 xanadu@chosun.com
    입력 : 2007.03.02 00:28
    • 정지섭기자·전국뉴스부
    • ‘전국 평균 189만원, 많으면 230만원.’

      여성가족부가 최근 만든 ‘2006년 위안부 할머니 생활실태’ 보고서의 ‘월 소득수준’ 항목이다. 다른 항목을 보면, 전체 위안부 할머니의 76%인 84명이 홀로 살고, 절반인 56명이 임대주택이나 요양시설에서 살고 있다는데, 월소득 200만원이나 된다니 수긍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부산(7명)·경북(9명)·전남(3명) 할머니들은 월 230만원인데, 서울(20명)과 인천(5명) 할머니들은 절반 정도인 월 120만원으로, 지역 차이도 컸다.

      보고서를 만든 여성가족부 담당자에게 물어봤다. ‘월 소득’은 74만원의 정부 지원금과 경로연금·교통수당에 지역별 지원금까지 다 합친 것이라고 했다.

      의문이 풀리지 않아 이번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복지기관에 전화를 걸었다. 평균 월소득이 200만원으로 조사된 경기도 할머니 19명 중 9명이 사는 광주시 ‘나눔의 집’ 안신권 사무국장은 “이런 엉터리가 없다”고 어처구니없어 했다. 나오는 돈을 모두 합쳐도 120만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문숙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부산지회장도 “무슨 근거로 부산 할머니들의 월 지원금을 평균 220만원으로 잡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황당한 ‘수치’에 대한 변명은 옹색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현지 담당 공무원들이 보내온 자료를 단순 취합한 것이라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자체 워크숍 자료로만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든 자료를 우리도 못 믿겠다”고 할 거면 왜 전문 조사요원을 직접 보내지 않고 해당 지방에 맡겼는지, 게다가 그 엉터리 자료를 워크숍 자료로 어떻게 쓰겠다는 건지….

      한때 234명에 이르렀던 할머니들은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남은 분들은 이제 123명이다. 위안부 문제는 세계적 이슈가 됐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할머니들의 기초적 생활 실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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