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남 독살한 여자 공작원 이미 사망? 일본방송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여성들이 베트남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 공작원들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을 인용해 김정남을 살해한 것은 두 명의 여성 비밀 요원이었으며 베트남인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살해범이 베트남인으로 확인될 경우 김정남 암살은 김정은이 직접 지시한게 아닐 수 있다. 제3국 배후설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김정남은 수많은 내연녀를 거느리는 등 여자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영국 텔레그래프 "2명 여성 요원, 베트남인으로 추정"제3국 배후설, 개인 원한설 등 추측국정원 "北 김정은, 5년전부터 김정은 암살..
일본소식
2017. 2. 1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