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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윈도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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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본뉴스 2007. 12. 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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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팁은 사용기로 볼수 있으며 최적화 팁이라고 볼수도 있다 이제까지 알려진 군더더기는 다 빼고 아니 대부분 무시했다,이 팁은 Windows XP 그리고 2003사용자들에게 맞추어진 팁이다. 또한 2000 사용자도 어느정도의 정보를 얻을수도 있다.

Windows System 최적화 팁및 사용기... 1

최적화라기 보다는 좀더 깔끔한 사용을 위해 기본적으로 변경할 환경혹은 사용변수들을 적어본다.

1. 페이징파일을 시스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로 옮겨라.

여러분이 파티션을 두개 이상 나누어 쓰고 있다면 권장할수 있는 내용이다.
윈도우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페이징 파일은 C루트 드라이브에 위치해 있다.
물리적 메모리용량의 1.5배의 용량이 페이징파일로 잡혀 있는데 이 파일을 다른 드라이브에 옮겨면 시스템Overflow현상을 줄일수 있고 스왑파일의 관리가 용이해 진다.
만일 물리적 하드가 여러개라면 다른 물리적하드로 옮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각 하드 혹은 파티션 마다 페이징 파일을 각각 두면 좀더 부드러운 시스템을 꾸밀수 있다 즉 D에도 놓고 E에도 페이징파일을 놓으면 더 좋다는 얘기이다.
필자는 페이징 파일을 J 드리이브에 단독으로 놓고 쓰고 있다.

2. 임시파일만을 위한 전용 파티션 혹은 드라이브를 만들라.

2-1 Temp
보통 Temp 폴더는 각 사용자 프로파일 저장 디렉토리 아래 Temp폴더에 지정돼 있다.
이 폴더를 그대로 사용하면 시스템 드라이브가 사용되지 않는 임시파일로 지져분해지고 또한 접근이 귀찮아 진다. 매번 이 폴더에 들어가 파일을 지우는데 귀찮아 진다는 얘기이다.
이 임시디렉토리를 다른 파티션 혹은 다른 하드드라이브 루트에 위치 시켜라.
그러면 파일 조각 들이 이리저리 널려 있어도 신경쓸 필요 없고 나중에 지우면 그만이다.
필자는 임시파일 전용 드라이브를 I로 지정해 놓고 I:Temp를 임시 디렉토리로 쓰고 있다.
C:Documents and Settings%userprofiles%Local SettingsTemp보단 당연히 I:temp로 접근하는게 더 빠르고 쉽다. 그리고 파일을 지울때도 명령프롬포트에서 del %temp%* /s/f/q 하면 중요한 파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2-2 인터넷 임시폴더를 임시파일전용 드라이브로 지정하라.
이것또한 2-1번과 같은 맥락으로 볼수 있다.
필자는 인터넷 임시 디렉토리를 I:Temporary Internet Files 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역시 그런 프로그램의 임시디렉토리를 임시파일전용 파티션혹은 드라이브에 지정하라.
당나귀와 같은 프로그램도 이에 해당된다..

3. 내문서 폴더를 다른 드라이브에 단독으로 위치해 놓아라

필자는 XP와 2003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두 운영체제에서 내문서 폴더를 공유하고 있다. 내가 작업하고 있는 자료들이나 데이타 그리고 그이외에 그림,사진, 영화등을 이 한곳에 놓아두고 있다. 한마디로 나의 자료들을 이곳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XP에서 사용했던 자료들을 2003에서 문제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필자는 G: 드라이브를 내문서로 단독 지정해 사용하면서 그림이나 사진들은 G:My Pictures, 음악파일은 G:My Musics, 영화나 비디오 자료들은 G:My Videos, 내작업 파일들은 G:My Working Folders 등등 주제별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또한 아웃룩데이타 파일 같이 쓰면 쓸수록 파일이 커지고 오랫동안 보관해야 될 파일에 경우도 내문서 드라이브에 지정해 쓰고 있다. 이렇게 해서 XP와 2003에 설치된 아웃룩에서 똑같이 메일을 공유할수가 있고 필자는 이 아웃룩 데이타 파일을 G:My Data FilesOutlook으로 지정 저장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득이한 사정으로 운영체제를 다시 깔아야 할때 시스템드라이브인 C만을 포맷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했을경우 다시 깔때 항상 행하는 백업과정 필요없이 편안히 포맷명령을 내릴수 있을것이다.

4. 프로그램설치는 시스템드라이브가 아닌 다른곳에 설치하라.

윈도우의 프로그램 기본 설치 디렉토리는 C:Program Files 이다.
설치 위치를 다른 드라이브로 지정하면 시스템 드라이브가 지져분해지는 현상을 줄일수 있다.
그렇다고 환경변수 %programfiles%를 옮기지는 말라.
필자는 보통 프로그램을 D: 드라이브에 설치하고 있다. 작은 프로그램에 경우는 C:Program Files 에 그대로 설치하지만 덩치가 크거나 깨알같은 작은 파일들이 상당히 많이 설치하는 프로그램에 경우 D:에 설치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파일단편화 현상을 최소화 하며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윈도우를 관리 할수가 있다.
추가적으로 필자는 브리태니커 사전등 깨알만한 크기 수만개의 파일을 복사하는 프로그램은 E드라이브로 지정해 전자사전 드라이브로 단독으로 놓고 사용하고 있으며 게임을 위한 드라이브를 F:드라이브로 놓고 사용하고 있다.

필자는 하드4개를 사용중이며 다음과 같이 구성해 사용하고 있다.(추가 IDE컨트롤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IDE드라이브 8개 사용이 가능합니다.)

1번 하드 운영체제 전용하드 (120GB)
파티션0 -도스 (이 파티션의 용도는 파티션과 4개의 모든 하드를 관리 하기 위해 그리고 다중 운영체제관리를 위해쓰고 있으며 여기서 설치된 모든 운영체제를 컨트롤 한다.물론 운영체제 관리를 위해 따로 상용 부트로더를 사용해 여기서 운영체제를 관리해 준다. 하드 관리적인 면 뿐만이 아니라 또한 이 도스 파티션으로 인해 아직도 필자는 MDIR를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 도스겜도 여기서 즐기며 바이오스 업데이트등의 중요작업등 용도가 필수적인 곳이다.)
파티션1- Windows 2003 메인 운영체제
파티션2- Windows XP
파티션3- 리눅스

2번 하드 프로그램 하드 (120GB)
파티션0- Program Files 파티션
파티션1- Dictionary 파티션
파티션2- Games 파티션

3번 하드 데이타 파일 전용 하드 (160GB)
파티션0- 내문서 파티션
파티션1- 백업파일 파티션

4번 하드 페이징파일과 임시파일전용 하드 (80GB)
파티션0 -Temp를 위한 파티션
파티션1- 윈도우를 위한 페이징 파일 파티션
파티션2- 리눅스를 위한 페이징파일 파티션
파티션3 - 64GB 미사용
이렇게 하드 하나를 단독으로 4번하드 처럼 지정하면 가상 램디스크로 활용한다든지 할경우 최적의 성능을 나타낼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하드들이 고용량이다 보니 페이징하드 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나머진 64GB는 어디다 쓸지 고민중...
하드가 3개라면 3번과4번하드를 합칠수 있을것이고 2개라면 1번과2번 그리고 3번과 4번을 합칠수 있을것이다.



5. 불필요한 폴더 혹은 파일 그러나 지우면 안될 경우 아예 숨겨라.

필자는 C드라이브 루트에 폴더나 피일이 존재 하는걸 상당히 싫어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어쩔수 없이 C드라이브 루트에 파일이나 폴더가 생길수 밖에 없다.
인터넷 뱅킹을 해본 분이라면 C드라이브에 XecureSSL 폴더가 생긴걸 볼수 있다. 솔직히 이 폴더에는 사용자가 접근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지울수도 없다. 이런 폴더는 아예 숨김속성으로 설정하자. 단지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을뿐 이걸 이용하는 관련 프로그램은 여전히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파일도 마찬가지다. 파일이나 폴더를 숨길때 보이지 않도록 할려면 숨김속성과 더블어 시스템속성도 부여해야 한다. 숨김속성만 주면 파일이 흐리게 변할 뿐이며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보인다.
명령프로포트에서 보이지 않을 파일이나 폴더에 경우 다음과 같이 한다 예를 들어 XecureSSL폴더를 숨기고 싶다면 attrib +s +h XecureSSL라고 명령을 내린다. 숨겨진 속성을 부여한후 임시로 다시 보이도록만 할려면 폴더옵션에 들어가 보호된 시스템파일숨기기옵션을 체크해제하면된다 그리고 다시 보이도록 속성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attrib -s -h XecureSSL라고 명령하면 된다.

6. 가급적 글꼴은 필요한것만 설치하라 그리고 불필요한 글꼴은 지워라.

만일 윈도우가 필요한 글꼴만을 메모리에 로드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윈도우는 WindowsFonts에 설치되고 링크된 모든 글꼴을 부팅시 그리고 필요할때 마다 메모리에 로드 시키며 글꼴 데이타베이스가 변경되면 부팅시 글꼴데이타베이스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한다 즉 기존 글꼴에서 단 한개의 글꼴이 추가되어도 기존 베이스를 모두 지우고 다시 작성한다는 것이다. 이건 상당한 메모리 낭비다. 만일 여러분이 시스템의 메모리가 768메가이고 글꼴이 1000개가 설치되었다면 글꼴로만 100메가의 메모리를 잡아먹는다. 상당한 낭비가 아닐수 없다. 1000개의 글꼴을 다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한다면 낭비가 아니겠지만 그럴 사용자는 없을것이다. 될수 있으면 500개 이하로 줄여라 글꼴은 시스템 속도와 성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글꼴이 메모리에 올라갈때 일부는 물리적메모리 대부분은 페이징파일에 로드된다 그렇기 때문에 끌꼴을 메모리에 로드할때 시스템이 버벅인다.

7. 기본 로드 서비스는 될수있으면 그대로 사용하라.

윈도우를 처음 설치할때 자동으로 로드되는 서비스는 괜히 사용안함이나 수동으로 놓지말고 그대로 사용하라. 그러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서비스프로세서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선택적으로 수동이나 사용 안함으로 놓아라.
최적화 셋팅메뉴얼등을 보면 이 서비스는 어떠하다 하면서 중지해도 된다지만 모르면 그대로 두어라. 필자에 경험으로 MS가 기본 셋팅한 서비스는 시스템성능에 영향을 줄만한 건 없다. MS가 뭐하러 성능에 영향을 줄만한 걸 실행되도록 할까. 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 이다.
괜히 서비스를 중지해서 나중에 이상한 오류를 만나 그걸 없애기 위해 헛다리 집지 말라.
하지만 메신저서비스 같은건 중지해라..(윈도우XP 서비스팩2나 2003에는 기본적으로 중지되어 있다)

8. 시스템페이지관리는 운영체제가 관리하도록 하라.
레지스트리에디터를 열어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으로 가서
SystemPages 항목이 지정되어 있으면 윈도우가 관리하는 값인 0으로 설정하라. 메모라가 많으면 상관없으나 메모리가 달리는 현상이 발생하면 윈도우가 관리해주게 좀더 부드럽다. 운영체제가 관리하면 상황에 맞게 늘려주고 줄여준다. 그렇지 않으면 메모리Overflow현상이 발생해 페이징파일에 손을 벌린다.
그리고 최적화 팁이라고 해서 변경하라는 다른 값은 솔직히 필요없다. 윈도우의 기본 값이 가장 최적화 값이다. 그리고 이런 저런 값을 변경한다고 얼마나 많은 퍼포먼스를 느낄수 있겠는가? 여기서 SystemPages값을 0으로 변경하라 했지만 이것도 윈도우기본값은 0이다. 이 값을 변경하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0이 나닐 경우 0으로 설정하라는 것이다.


9. 처음엔 정상적으로 사용되던 프로그램이 나중에 사용하다 연산오류등으로 실행이 중단된다면 DLL Explorer이나 Process Explorer를 활용하라.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현재 문제가 생긴 프로그램에 달라 붙은 모듈을 찾을수 있다.
한 예로 abc.exe라는 프로그램이 초기에는 문제없이 실행 되었으나 나중에 이것저것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사용하다 어느순간 abc.exe파일을 실행했는데 충돌이 일어나거나 실행은 정상이나 그 프로그램에서 명령을 내리는등 사용하다 충돌이 일어나면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달라 붙은 모듈 때문이다.
초기에는 abc.exe파일을 실행할때 a.dll 과 b.dll 파일만을 필요로 하며 이것만이 로드되는데 나중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다보면 abc.exe파일을 실행할때 c.dll 파일과 d.dll 붙어버린다 c.dll파일이 hook파일이라면 실행되는 모든 파일에 붙고 d.dll파일이 abc.exe 와 비슷한 관련 모듈이라면 달라붙는다. 반드시 이 모듈들이 abc.exe 사용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나 연산에 방해를 줄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을 가질수 있으므로 충돌이 일어나면 디버그하지 말고 일단 DLL Explorer이나 Process Explorer를 실행해서 이 프로세서에 로드된 모듈을 찾아 abc.exe파일과의 연결된 모듈을 일단 끊어보고 다시 abc.exe파일을 실행해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과 똑같은 명령을 수행해 보라.
동영상재생 문제들도 이런방법으로 찾아 해결할수 있다.

10. 윈도우를 처음 설치한후 페이징파일및 임시폴더등의 환경설정을 마친 상태에서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시하라. 시스템에 성능에 가장 영향을 주는 필수 파일들이 전부 앞으로 가기 때문에 성능을 극대화 할수 있다.

11.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좋은거 하나만 사용하라
필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3년전 까지만 해도 노턴 V3 바이로봇 등 좋다 하는 바이러스프로그램을 다 설치했었다. 어디까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이것저것 사용하는것 보단 사용자들로 부터 인정받고 믿을 만한 백신 하나만을 사용하라. 그것이 벌레로 부터 여러분의 시스템을 보호해 줄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실시간검색기능이 있는걸 사용하고 또한 메일검색기능이 있는것도 사용하라. 요즘은 바이러스 침투 제1원인이 메일이다. 메일로 오는 바이러스만 잘 막은면 바이러스 60%는 잡아낸다.(이건 저의 생각임)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될수 있으면 막아라. 방화벽을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막는게 좋다. 윈도우 XP SP2를 사용한다면 방화벽 기능은 반드시 켜두고 필요한 포트만을 열어 주어라.
그리고 백신의 경우 될수 있으면 실시간 감시기능은 켜 두어라. 실시간 감시기능을 꺼려 하는 사용자도 있다 시스템 성능에 어느정도는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어차피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때문에 현재 하드에 쓰여지고 읽혀 지는 파일을 검사하기 때문에 시스템속도가 영향을 받는다.
만일 시스템감시기능을 켜면서도 속도의 영향을 덜 받으려면 실시간 감시 기능의 옵션을 변경하라.
실시간 감시 기능에는 두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현재 읽혀지는 파일이고 또하나는 현재 쓰여지고 있는 파일에대 감시이다. 만일 현재 시스템에 바이러스가 없다면 나중에 바이러스가 침투 할때 반드시 하드디스크에 쓰여진다. 즉 실시간 감시기능의 두가지 기능중 읽기 감시기능을 끄면 성능감소를 최소화 한다. 읽을때는 정상속도를 보이고 쓰여질때만 약간의 저하를 보일 뿐이다. 따라서 침투하는 바이러스는 효과적으로 잡으면서 시스템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실시간 감시 기능을 켜면 exe파일에 경우 파일을 읽는데 아이콘이 늦게 뜨는 현상을 볼수 있는데 읽기감시기능을 끄고 쓰기감시기능만 켜면 제대로된 속도가 나온다. 혹시 이렇게 설정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할까 걱정하진 마라. 현재 시스템에 확실히 바이러스가 없다면 쓰기 감시 기능만으로도 절대 바이러스는 침투하지 못한다.
필자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제거로 Mcafee VirusScan 과 AD-Aware 단 두개만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모든 포트는 대부분 막아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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