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여자 어린이 속옷도둑 체포~자택에서 여성용 속옷 5000장 발견~

여자 어린이 속옷도둑 체포~자택에서 여성용 속옷 5000장 발견~

 

 

 

여자 어린이 속옷도둑 체포~자택에서 여성용 속옷 5000장 발견~

[일본 아사히티비8.26뉴스]  여름휴가 동안 어린이를 노린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였습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의 속옷을 훔친 회사원이, 치바현 마츠도시에서는 보육원에서 유아의 속옷을 훔친 대학생이 체포되었습니다.

요코하마시의 이구치 회사원 은 지난 달 공원에서 놀고 있던 9세,10세의 여자어린이 가방에서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구치 용의자는 인정하고 있지만 자택에서 여성용 속옷 약5000개가 압수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주운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치바현 마츠도시에서는 보육소의 유아가 갈아입기 위해 가지고 있던 속옷 44장을 훔친 혐의로 18세 대학생이 체포되었습니다. 학생은 애들이 좋아해서 속옷을 갖고 싶었다라고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女子児童の水着盗み逮捕…自宅から女性用下着5000枚

夏休み、子どもを狙った事件が相次ぎました。横浜市では小学生の女の子の水着を盗んだ会社員が、千葉県松戸市では保育所から幼児の下着を盗んだ大学生が逮捕されました。

　横浜市の会社員・井口将伸容疑者（47）は先月、公園で遊んでいた9歳と10歳の女子児童のバッグの中から水着などを盗んだ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井口容疑者は容疑を認めていますが、自宅からは女性用の下着約5000枚が押収されていて、これについては「拾ったものだ」と話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一方、千葉県松戸市では、保育所から幼児の着替え用の下着44枚を盗んだとして18歳の大学生の少年が逮捕されました。少年は「子どもが好きで、下着が欲しかった」と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