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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프랑스 2012 동영상 4스테이지 일본인선수 감투상 획득

비지니스·어학연수/자전거정보

by 일본뉴스 2012. 7. 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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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our de France(투르 드 프랑스)동영상  4스테이지부터 8스테이지


세계최고의 사이클팀들이 프랑스 전역 약 3500km를 3주간에 걸쳐 질주하는 투르드프랑스 




Tour de France 2012 Stage 4

Europcar 소속의 일본인선수 아라시로유키야 (新城幸也)감투상 획득!


200km가 넘는 긴 스테이지... 아라시로유키야가 작정하고 처음부터 도주작전을 감행 멋지게 성공시켰다.  다른 팀의 2명이 더 따라 붙으며 3명이 본진과 최대 7분 이상의 차를 벌렸는데 동양인 선수로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레이스였다. 

2009년 랜스암스트롱이 복귀후 3위를 차지한 투르드프랑스에서 일본인 벳푸선수가 마지막 파리시내 일주 스테이지에서 도주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선수들이 평지에서 힘차게 밝으면 70-80km의 속도를 냅니다. 도로주행 연습시 인도하는 차뒤에 붙어서 페달을 밟으면 공기저항이 적어 100km이상 나옵니다.

당시 동영상 함보까요. 그때 나까마가 투고한 글과 영상입니다.

2009년 제96회 투르드프랑스(3주, 3459.9㎞)가 7.26일 21스테이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피날레를 장식한 선수중  일본의 벳푸(스킬 시마노)가 초반 어텍으로 주목을 끌었다.   시속30km대의 슬로페이스로 파리시내로 진입한 선수집단 속에서 일본의 벳푸선수가 1주째 샹젤리제를 통과하며 가감히 어텍을 감행하자 6명의 선수들이 따라 붙으며 도주에 성공한다. 마지막바퀴(시내9바퀴 일주)까지 줄곧 선두를 이끌었으나 라스트 5km 지점에서 메인집단에 흡수된다.  벳푸는 적극적인 레이스 전개로 마지막 21스테이지 감투상을 받았다. 





Tour de France 2012 Stage 5
그라인벨 2연승..낙차한 사간은 타고난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Tour de France 2012 Stage 6 
종합순위 상위권 후보들 대거 탈락!100명 이상의 낙차사고발생! 혼전 레이스를 제압한건 괴물 사간...그라인벨 3연승 실패
 


스테이지7 동영상 아직 없음

Tour de France 2012 St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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