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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티비]일본 영화 "오오쿠" 완성 시사회

나카마유키에,니시지마히데토시,다카시마레이코,스기타카오루,아사노유코,주제가 코다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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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 유키에(26)가 주연한 대작 시대극 ‘오오쿠’가 일본에서 23일 개봉했다.

‘오오쿠’는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오오쿠 역사상 최대 스캔들인 ‘에지마 이쿠시마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오오쿠는 일본판 하렘 격인 개인궁전.

가부키 배우(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오오쿠 시녀장 오토시요리(나카마 유키에)의 가혹한 운명을 그린다. 후지TV 드라마로 먼저 만들어져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카마를 비롯해 이가와 하루카, 다카시마 레이코, 마츠시타 유키 등 여배우들의 화려한 에도시대 의상이 눈길을 끈다. 제작비 20억엔 중 의상에만 1억엔 이상을 쏟아 부었다. 섹시가수 고다 쿠미의 주제가도 인상적이다.

23, 24일 이틀 동안 관객 18만여명을 모은 ‘오오쿠’는 여성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3주 연속 1위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무사의 체통’은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86%의 관객동원력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映画「大奥」の完成披露試写会が行われ、主演の仲間由紀恵ら出演者が豪華な和服姿で会見と舞台あいさつに登場した。江戸城中を舞台に繰り広げられる女同士の嫉妬や裏切りを描いた内容で、高島礼子や松下由樹らにつらくあたられる役どころの仲間は「いじめを受けているうちに、それが快感になった自分が怖い…」
～12月23日全国東映系公開　配給：東映～

出席者：仲間由紀恵、西島秀俊、及川光博、杉田かおる、鷲尾真知子、山口香織里、久保田磨希、浅野ゆう子、松下由樹、高島礼子、倖田來未（主題歌）、林徹（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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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年12月18日；東京国際フォーラム（東京・有楽町）

【時事通信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