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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00년 4월18일 방송 암을 찾아내라!

프로젝트X

by 일본뉴스 2007. 8.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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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00년 4월18일 방송
「ガンを探し出せ」암을 찾아내라!

~完全国産・胃カメラ開発~ 완전국산 위카메라 개발
 

인간의 체내를 들여다 보고 암을 조기에 발견 하고싶다~ 라는 의학계의 오랜 꿈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실현한 것이 30대의 젊은 일본인 의사와 기술자들이 뭉친 태그팀 이였다.

쇼와24년(1949년) 동경대 부속병원의 의사였던 우지 타츠로(宇治達郎,30)는 인간의 사망원인중 상위를 차지하는 병중의 하나인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불과 직경이 12미리인 카메라 개발을 올림푸스광학에 제의 했다. 서구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초소형카메라의 개발~ 우지의사와 기술자들은 상식을 뛰어넘은 발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렌즈는 현미경을 만드는 명인에게 의뢰, 필름은 시판되는 35미리를 6미리 폭으로 짤라서 이용~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웠던 것은 5미리 크기의 전구였다. 전문가들의 수없이 많은 개량작업을 통해 겨우 완성했다.

 패전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참신한 발상과 뭐든지 도전할려고 하는 지역공장과의 공동작업을 무기로 세계가 놀랄 만한 "胃카메라"를 완성 시킨 그들의 정열을 전한다.

 

 

 

NHK 프로젝트X 4회
세계의 의료현장에 계속되는 암과의 전쟁~
그 치료방법이 일본인이 개발한 하나의 의료기기에 의해 큰 변화를 가져왔다. 胃카메라이다~
위카메라로 찾아낸 위암이 절단되는 순간이다.
조기 발견되는 위암중 90%이상이 치료 가능하게 되었다.
위카메라가 개발된 것은 쇼와25년(1950년)
그기엔 젊은 의사와 기술자들의 열정을 바친 개발노력이 이었다.


             
프로젝트엑스~도전자들~

쇼와24년(1949년)~
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고 싶다~
장인정신~胃내부에 빛을 비추다~
세계최초의 순간~
의료가 바뀌었다.


                  
암을 찾아내어라
         -세계최초 위카메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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